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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의 하루들
[드로잉] 해변에서 불피우고 달빛 아래 잔잔한 밤바다를 보고있는 소녀 본문
이번 작품은 300*200 Size이다.
최근에 일주일 생활에 크게 변화가 생겨서 어느정도 적응도 하고 생각할 시간도 갖고자 잠깐 드로잉 연습을 미뤘다.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해결된 상황은 아니다.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내가 무엇을 할지와 현실적으로 지금 무슨 상황인지에 대해 갈피를 못잡고 확신을 갖지 못해서 일의 진도가 잘 안나가는 것 같다. 이도저도 아닌..
지금 내 처지가 이렇다.
아무튼 지금 그린 작품은 좀 더 나아진 퀄리티로 불도 일렁이며 타오르고, 구름은 잔잔히 흘러가고, 파도는 차분하게 물결을 따라 흐르는, 그런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다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애니메이션 형태로 그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그리면서 어려워했던 구름은 그리는게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 물론 구름도 다양한 형태가 있고, 스타일이 있어서 지금 하나로 단정짓기도 어렵고 여러 스타일대로 그려볼 생각이다.
다음은 전체 작업 과정이다.
그리면서 구름이나 모래 표현은 전보다 괜찮아진 것 같지만, 나무, 숲 표현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의 항상 어떤 스타일의 그림이든 그리는게 비슷하기만 한 것 같고 실력이 과연 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달빛이 은은하게 파도 위를 비추는 모습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달빛이 은은하게 번져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고.. 괜찮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림자 표현은 다양한 풀 모습과 좌우반전(Shift+H) 기능을 사용하고 크기를 줄여가며 배치해봤는데, 적절하게 크기와 위치, 방향을 조정해주면 같은 그림을 잘라 이를 복붙하고 조정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자연스러워 보인다. 다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면 잘 활용하고 다듬으면서 퀄리티를 높여볼 생각이다.
1. 구름 표현은 다양한 스타일로, 퀄리티를 점점 높여나가자.
2. 숲, 나무 표현은 거의 항상 비슷한 스타일대로만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여러 스타일을 도전해보자.
3. 그림을 많이 관찰하고, 참고하고 스타일을 다양하게 도전해보자. 궁극적으로 내가 그려보고 싶은 스타일을 결정하자.
4. 퀄리티를 점점 늘려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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