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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의 하루들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개발 장학팀 2기 1차 스터디 공유회 본문
4월 6일 1차 스터디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 날은 장학팀이 시작하고, 약 한달 간 스터디를 어떻게 진행해왔는지, 스스로 성찰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피드백을 거치며 되새겨보는 날이었다.
우선.. 이번 1차 스터디 공유회를 진행하며 내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다시 작성해보자면,
사실..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만큼의 성취를 이루지 못해서 거의 반성하는 시간이 됐었다.
하고 싶었던 건 굉장히 많았어서 계획했던 학습 목표도 굉장히 많았다. 문제는 내가 그 외적으로 신경쓰고 집중했어야할 역할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처음 목표했던 '유니티 툴 다뤄보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진도를 나갔다.
[출처: 골드메탈 유니티 기초 강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O-mt5Iu5TeYI4dbYwWP8JqZMC9iuUIW2&si=m0hugoQ4jlrPGFmO
이렇게 골드메탈님의 유니티 강좌를 통해 유니티를 본격적으로 다뤄보기 전, 기초적인 활용, C# 프로그래밍과 기초적인 조작 등을 학습하였고, 노션을 통해 정리하였다.
직접 유니티를 다뤄보고, 코드를 작성하면서 조작까지 구현해보았는데, 아직 c#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진 못하고 따라하는 정도의 수준이지만 확실히 생각만 하고, '이걸 완벽하게 준비해서 다음으로 넘어가야지'하면서 시간만 보내는 것 보다는 직접 다뤄보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 진입장벽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앞으로 더 할 수 있겠다, 더 많은 기능들을 구현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c를 막 공부했으니, c#도 조만간 시간을 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못다한 유니티 강좌도 진행해볼 생각이다.
매주 1회 이상씩 이렇게 스터디 일지를 작성도 했다.
해당 주에는 어떤 것을 학습했는지, 서로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했고, 소감 등등을 작성했다.
아무튼 이렇게 유니티는 다뤄보았지만, 처음 계획했었던 그 이상의 진도나 백준 문제 풀이 등은 시도해보지도 못했다. 위에서도 말했듯, 다른 할일들이나 함께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들만으로도 벅찼기에 뭐 하나에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으며 부담감만 가중되어 왔던 상황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엔 나는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같이 진행할 수 있어! 뭐든 시간을 잘 분배해서 하나에 집중하면 가능할거야' 와같은 안일할 생각을 갖고 내 역량을 너무 과대평가한 상태로 계획을 설정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때, 그리고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이 내가 온전히 인디게임 개발 장학팀 스터디를 100% 활용하지 못했던 과오가 아니였을까 싶고, 아쉬울 따름이다.😅
이렇게 위와같은 성찰을 이번 1차 스터디 공유회를 통해 풀어내고, 팀원 및 다른 팀들과 그동안의 성취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2차 소모임을 위한 팀 결성도 진행되었다.
최적화 / 캐릭터 리깅 / 취업 고민 / 픽셀아트 / MMORPG 직군별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연령대, 소속에 속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중 후보를 추려내 위 5가지 분야의 소모임이 결성되었다.
내가 속한 소모임은 '픽셀아트'를 주제로 게임에 활용되는 도트 리소스에 대해 학습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목적의 팀이었는데, 위와같이 디스코드를 통해 본인의 작품, 스터디 내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부분을 찾아보고, 이것이 실제 게임 개발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1차 스터디 공유회가 끝나고 나서는, 근처의 치킨집으로 이동해서 다같이 회식을 진행했다.
다들 각자 앉은 자리에서 소개도 하고, 스마일게이트 담당자셨던 포포님께서 함께 자리에 앉아 분위기도 띄워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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