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나의 하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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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생각

정신차리자.

소소한 나의 하루 2021. 10. 29. 22:08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이제 좀 블로그에 글도 올려보고, 이전까지의 여러가지 이력(?)들을 앞으로 블로그에 정리도 하고, 피드백도 할 생각이다.

이제는 "~해야지" "~해야하는데" "~때문에 못하게 됐어" 라는 변명을 하고 싶지 않다.
분명 지난 여름학기 시즌에도 "계절학기 때문에 너무 바빴어" 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계절학기가 끝나고서는 뭘 한거지? 아무것도 안했다..! 또 "때문에" 못하게 되었다.

열심히 자기 꿈과 미래? 취업을 위해서라도 무엇이든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내 스스로가 한심스럽고 안타깝고.. 부끄럽고 자괴감만 들지만, 이제는 자책하기보다 진짜 실천하고, 지금부터라도 해야할 때다. 
안하면 쓰레기

그런 의미에서 지금 오랜만의 첫 글! 을 작성해본다.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하기보다 이렇게 글로 써놓아야 정리하기 쉽고, 피드백하기에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성적 올리기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 외적인 활동들도 정리하고 개발하고, 이제는 내가 뭘 하고싶은지 점점 찾아보면서 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은데 이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구차한 변명, 핑계 그만하고 뭐라도 해보자 좀 제발!!!!
※앞으로 "때문에", "바빠서" 금지.

노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노오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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